후암동 직장인 맛집, 나는 이걸 먹고 일한다

2017. 6. 12. 18:38맛집

1.양귀비 짬뽕
복직하니 생겨있던 양귀비. 짬뽕이 별로 안매우면서 얼큰~~~하다. 배고플때 짬뽕 매우면 물배차는데 여긴 그럴염려가 없다. 진한 국물에 홍합이 가득! 홍합짬뽕 6500. 가격도 착함. 마늘탕수육이 맛있다고 한다.




2. 은행나무집 추어탕
얼큰~하고 든든하게 먹고 싶을때 가는곳. 미꾸라지 튀김도 주시고 반찬이 때때로 바뀌면서 알차다. 추어탕이 시원하고 맛있음! 가격은 9000원.




3. 후암동 42팩토리
롤이 끝내준다. 너무 커서 한입 불가능. 알차다. 연어보다 새우가 맛있다. 연어는 아보카도랑 연어가 롤 속에 가득 있어야 맛있는데 여기 연어는 롤뚜껑정도 얇게.. 런치초밥도 굿굿. 롤은 10,000원. 런치초밥은 12000원.




4.서울회관
회식으로 가봤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제주 근고기 느낌나면서 맛있다




5.스티키리키
갑툭튀아이스크림. 외쿡인 리키가 운영하는데 휴일이 너무많아 가기 힘든 곳. 고추장초콜렛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 ㅜ 아이스크림이 계속 맵다 ㅜ
쏠티카라멜 강강추, 체리파이 강강추♡




6.창수린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 난 육휴 들어가기전에 주구장청 먹었더랬다. 와서 먹으니 방송타서인지 달라짐. 묽어지고 적어졌다. 




7.이가맛떡
보통맛으로 먹으면 많이 안맵고 딱! 좋다. 세트메뉴1번 시키면 여자둘이선 남는다. 치즈도 많이 넣어주신다. 맛있다.

다 내 핸폰에 있는 사진 기준이다. 이 외에 짬뽕은 동천홍, 호호돈까스짬뽕이 좋고, 떡볶이는 숙대입구쪽 화난떡볶이도 좋다. 쌀국수는 야미타이도 강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