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케익만들기 도전! 새로운 취미생활의 발견
좋은 기회가 생겨 플라워케익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마술인줄. 가격대가 좀 있긴하지만,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면 도전할만합니다! 일단 커피한잔하고요^^ 쌤의 시범을 열심히 본 후에 저도 장미를 처음으로 짜봅니다. 제 장미는 밑에... 하얀 큰 장미가 저의 첫 작품입니다! 손이 부들부들, 힘조절이 힘드네요~ 장미를 열심히 몇개 더 짜보았습니다. 팔에 근육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팔이 부들부들 ㅋㅋㅋ 연습 후 이제 제 컵케익에 도전합니다. 색감은 이걸로 결정! 당근케익에 일단 크림을 바른 후 대기 이렇게 장미 기둥을 세우고나서 꽃잎을 하나하나 만들어줍니다. 완성! 이것이 정녕 제가 만들어낸 음식이옵니까요. 이뻐서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저는 영통주민이라 영통 마이디어라는 곳에서 원데이클래..
2014.09.03